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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매일 글쓰기

by 해보자♡ 2022. 3. 14.

매일 글쓰기

올해 2월 26일부터 '매일 글을 쓰자'는 마음을 먹고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벌써 2주일 이상 지났다. 전에도 마음먹고 매일매일 쓴 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지속되진 않았다. 매일 쓰니 무슨 내용을 쓸지 생각이 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귀찮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짧은 글이라도 쓰자'는 생각으로 쓰고 있다. 어차피 나 혼자 보고 기록용으로 쓰는 일기 같은 글이기에 주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잠시라도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독서만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 내 마음을 정리해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나름 만족하는 시간이다.

첫째 아들 훈이놀이터는 매일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를 쓰고 있다. 그래서 12살인 아들이 벌써 764개의 유튜브 영상을 올려놓았다. 힘든 일인데 꾸준히 매일 하나씩 올리는 것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들처럼 꾸준히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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