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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다니.. 엊그제인 월요일 아침부터 목이 조금 따끔했고 쉰 목소리가 조금 났다. 화요일 오전 1시 40분. 자던 중 깼는데 열이 나는 것 같아 체온을 재보니 39.1도였다. 해열제를 먹고 혹시 몰라 코로나 자가진단을 했다. 음성이었다. 코로나는 아니고 목감기에 걸린 줄 알았다. 아침에는 열이 나지 않았는데 점심에 재어보니 39.2도여서 해열제를 먹었다. 목이 아프고 쉰 목소리가 전날보다 심해졌고 가래도 있었다. 이비인후과에 가보라는 남편의 말에 코로나 자가진단에 음성으로 나왔는데 괜히 갔다가 코로나 걸린다고 약만 사 오라고 했다. 밤에는 심해져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였고 침을 삼킬 때 조차도 너무 아팠다. 입맛이 없고 삼키는 게 힘들어 하루 종일 죽 종류로 밥을 먹었다. 밤에는 열은 나는데 몹시 추웠다. 그러다.. 2022. 3. 30.
간단한 오트밀죽 다이어트에 흰쌀밥은 적이다. 갖지은 흰쌀밥은 반찬 없이 먹어도 맛있는데 참아야 한다. 그래서 가족이 먹는 밥도 귀리를 넣고 잡곡밥을 한다. 귀리를 많이 넣는 편이라 찰진밥은 안되지만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다. 나는 압착 오트밀을 먹고 있다. 유튜브에서 보면 다양한 종류의 오트밀 요리법이 있고 죽 종류도 많이 있다. 오늘은 오트밀 죽을 만들어 먹었다. 준비물과 방법은 간단하다. 준비물: 오트밀 40g, 물, 계란 하나, 다진 청양고추 조금, 참치액젓 반 스푼, 참기름 반 스푼, 후추, 삶은 병아리콩 한 줌 1. 오트밀 40g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는다. 2. 물을 자박하게 넣는다. 3. 계란 한 개를 넣는다. 4. 다진 청양고추 조금, 참치액젓 반 스푼, 참기름 살짝, 후추 톡 넣고 잘 섞는다. 5. 전.. 2022. 3. 29.
3월 말이다. 어느새 아이들이 새 학년이 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아직은 좀 춥다. 코로나로 3년째 외출을 마음대로 못 해도 봄은 어김없이 왔다. 꽃은 피고 새싹도 돋았다. 지난주 공원에 가니 진달래, 개나리가 예쁘게 폈다. 얼마 만에 보는 진한 색 진달래 꽃이었는지 너무 반가웠다. 목련도 많이 폈다. 어제는 훈이놀이터, 준이놀이터, 남편이 관악산에 다녀왔다. 매년 이맘때 가서 개구리알을 보고 오는데 이번에도 개구리알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다녀왔다. 개구리알을 두 곳에서 보고 한 곳에는 도롱뇽 알도 있었다고 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하게 드는 햇살이 포근한 계절, 잠들어 있던 동물이 깨어나고 푸른 싹이 돋고 어여쁜 꽃이 피는 계절, 우리 삶의 시작과도 같은 계절. 그런 봄이.. 2022. 3. 28.
《더 해빙》이서윤, 홍주연 2020년 엄청 유명했던 책이 있다. 바로 이서윤, 홍주연 님의 《더 해빙》이라는 책이다. 난 책은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다. 그런데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하니 대출 중에 예약이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빨리 보고 싶어 구입하여 보았다. 2020년에 읽고 안 읽었는데 지금 생각나는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가진 것에 대한 감사"이다.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한 내용을 해빙 노트에 쓰고 생각하면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이 책을 보기 전에도 감사한 일을 적는 "감사노트"를 쓰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감사노트를 쓸 때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한 점까지 쓰게 된다. 감사노트를 한동안 쓰지 않고 있다가 지난달 말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다. 이제 한 달 정도 되었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2022. 3. 27.
훈이놀이터 독서 & 글쓰기 훈이놀이터는 평소에 책을 많이 본다. 또래 아이들처럼 학습만화도 많이 보고, 긴 책도 많이 본다. 긴 책이 재미있다고 한다. 한자리에 앉아 꽤 긴 책을 한 번에 다 볼 때도 많다. 책이 재미있어 다른 것을 해야 하는데 계속 책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책 읽기를 좋아하니 글쓰기도 잘하고, 국어 시험도 잘 본다. 집에서 문제집을 푸는데 국어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집 근처 도서관을 거의 매일 가 반납하고 빌리기를 반복한다. 5학년인 훈이놀이터 학교 숙제 중 '주제 글쓰기'라는 것이 있다. 작년까지는 일주일에 두 번 일기 쓰기를 했었는데, 이번 담임 선생님께서는 일기 쓰기 대신 주제 글쓰기를 숙제로 내어 주셨다고 한다. 어떠한 주제를 정해 주시면 그 주제에 대.. 2022. 3. 26.
시간, 생각, 행동 하루 24시간. 이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등하다. 돈이 많다고, 착하다고 한들 누구에게도 하루는 24시간이다. 그런 똑같은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그리고 모두 본인이 하는 결정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되고, 남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누구에게는 힘든 하루가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다. 이 것 또한 자신이 하는 생각과 행동에 따라 감정도 변할 수 있다. 같은 힘든 일이 다가왔을 때 '이쯤은 할 수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과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길까'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 감정만 갖고 있는 사람 중에 누구에게 운이 따르고 잘되겠는가.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전자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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