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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우리밀 미니붕어빵 (슈크림)" 맛있는 간식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이 있다. 호떡, 어묵국물, 군고구마, 찐빵, 붕어빵~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붕어빵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밖을 나가지 않고 있다. 마트도 가지 않고 오아시스에서 주문해서 먹는다. 오아시스에는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붕어빵을 판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파는 것을 봤지만 오아시스는 특별히 무농약 우리밀로 만들었다. 슈크림 두 가지 있고, 지금껏 팥만 샀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슈크림을 샀다. 팥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에게 팥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슈크림도 한번 먹어본다는 생각에 주문했다.

 


길가에서 파는 일반적인 붕어빵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붕어빵이다. 냉동이고, 50g 10개로 총 500g이다.
가격은 5,870원이다.
12월 25일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유통기한은 21년 11월 30일까지이다.

전자레인지 700W 약 1분 30초 ~ 2분
에어프라이어 180°C 약 10분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맛있다고 하는데 에어프라이어 고장으로 오븐에 구웠다. 전자레인지에만 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긴하다.

오아시스에 슈크림 붕어빵으로만 600개가 넘는 후기가 있는데 거의 맛있다는 내용이다. 나와 남편은 팥이 더 맛있고, 초등학생인 준이놀이터와 훈이놀이터는 슈크림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부터 번갈아가며 다른 맛을 사기로 했다.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아시스 붕어빵은 항상 재구매하는 우리 가족 최고의 간식이다.

 

 

너무 고맙고 좋은 "오아시스 마켓"

코로나19로 마트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다. 주로 애용하는 곳은 "오아시스"이다. 전에는 홈플러스와 쿠팡에서도 주문을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오아시스에서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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