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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거인이 노트>김익한- 4장 확장, 5장 공부(요약)

by 해보자♡ 2023. 12. 21.

<거인이 노트>김익한- 4장 확장, 5장 공부(요약)

4장 확장
"삶의 돌파구가 필요하다면 분류하라"

07 막막하다면 나눠 보라
-우리의 마음속 생각들은 시간의 순서와 상관없이 서로 연관되지 않은 채 뒤엉킨 존재 상태로 존재한다.
-이렇게 산재되어 있는 잠재적 가치들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답은 분류.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은 이 뒤죽박죽의 잠재성 가운데 특정 부분을 선택하여 삶에 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 분류하면 생각의 방향을 알 수 있다
-메모 기록식 글쓰기를 권한다.
-먼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꺼내고 분류하라. 여기에 그동안 기록해 두었던 것을 더한다. 책을 읽고 메모했던 것 중에 내 주장을 뒷받침할 내용이 있다면 추가한다.

08 분류하면 고민의 답이 보인다
-명심하라 고민에 대한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고민의 내용을 분류해서 기록하는 것은 가장 쉽고 빠르게 고민에 답을 찾아보는 과정이다.
-먼저 혼자 조용히 앉아 고민을 적어 보라.
(배경, 원인, 방향)

* 후회 없는 결정을 하는 법
-선택지를 객관식으로 만든다.

09 한 곳에 메모하고 나누어 정리하라
* 메모를 나누어 정리하기
-한 권의 만능 노트에 다양한 종류의 메모를 한꺼번에 해 놓고 시간이 있을 때 종류별 노트로 나누어 다시 정리한다.
-메모를 옮겨 적는 과정에는 반드시 '생각'이 필요하다. 만능 노트에 경험한 것을 툭툭 적어 놓았다면 정리 노트에는 그 소재들을 종합해서 정리하라.
-노트 정리는 수시로 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우리가 기록하는 이유는 과거의 생각을 현재로 불러오기 위해서다.

10 쌓인 기록을 정리하고 되살리는 방법
-기록들을 정리할 때 다시 읽어 보며 생각해야 한다.

* 다시 읽어야 기록이 완성된다
-기록 습관은 쓰는 것(메모)과 읽는 것(되뇌임)이 함께 이루질 때 완성된다.

* 분류에는 정답이 없다
-기록에서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
-기록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주 보고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기록의 방법보다 중요한 건 그 기록들이 현재화된 상태로 살아 숨 쉬게 하는 일임을 잊지 말자.

<기록을 즐겁게 만드는 도구들>
-기록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기록을 즐겁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부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

<기록하라, 반복하라, 지속하라>
-나는 간절히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의 다섯 영역에서 '기록, 반복, 지속'의 3단계를 실천하라고 말한다.

1단계: 지식, 마인드, 역량을 키우는 '기록하기'
2단계: 기록의 질을 높이는 '반복하기'
3단계: 성장을 습관으로 만드는 '지속하기'

5장 공부
"세상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01 정보에서 지식으로, 지식에서 지혜로
-정보는 '나'를 거쳐야 지식이 된다.
-정보 상태로 있던 것이 어떤 필요 등에 의해 연결되는 순간 우리에게 지식으로 와닿는다.

* 쌓인 지식을 지혜로 연결하는 법
-지혜: 어떤 일을 할 때 이미 자신이 가진 지식을 조합해서 '이 일은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잘 풀 수 있어'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

02 책을 읽고 키워드로 기록하라
- 빨리 읽고 잘 기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에 표시하며 는 것이다.

*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목차를 다시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이고 어떤 흐름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자.
-나중에 써먹을 만한 내용은 노트나 컴퓨터에 키워드 위주로 다시 기록한다.
-책을 읽을 때 한 챕터를 쭉 읽으면서 중요해 보이는 내용에 미리 표시해 둔다. 한 챕터를 모두 읽은 다음에 머릿속에서 핵심을 정리하고 메모를 한다.

03 어려운 책을 쉽게 읽는 방법
-아주 천천히 읽는다.

04 암기가 쉬워지는 공부 기록
-지식에 질서를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
-분류론(정리론): 연관되거나 비슷한 것, 연결되는 것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것
-평가론: 좋은 것을 골라내고 나쁜 것을 버리는 작업

* 공부를 잘하는 세 가지 기록 원칙
1. 확실성: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알아야 한다.
2. 요약성: 키워드로 메모하고 그것을 보고 원래 지식을 떠올려야 한다.
3. 종합성: 메모해 놓은 키워드들을 내 생각 순서대로 재정렬해 보는 것이다

05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메모 글쓰기를 하라
1. 누적하라
-내면의 생각, 느낌, 지식과 지혜
2. 분류하고 연결하라.
3. 드러내라
-글은 매끄럽고 유려하게 쓰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자. 글은 얼마든지 다시 고칠 수 있다. 처음에는 미완성으로 쓰고 잘 고치면 된다.
-글쓰기를 매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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