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이다. "첫날"이란 말에 "의미있는 날"이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평상시와 다름 없다. 오늘 내가 느낀 날은 꼭 토요일 같았다. 언제나처럼 가족 모두가 함께 집에서만 있었고, 떡국을 먹긴 했지만 별다른게 없었다.
어제 새해 다짐을 했었는데 12시에 새해를 맞기위해 잠을 자지 않고 있었고 계속 잠이 오지 않아 새벽 3시가 넘어 잠이 들었다. 따라서 2일부터 다짐 다섯가지를 실천하리라 생각했다. 새해 첫날부터 새해의 다짐을 실천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일인 1월 2일부터 다짐 다섯가지를 실천하겠다.
5시기상, 운동, 독서, 미루지 않기, 블로그 매일 쓰기
66일간 하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