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지는 옷
- 의류 수거함: 헌 옷을 모으기 위해 놓아둔 통
- 의류 수거함에 담긴 옷: 일부는 옥스팜 같은 빈민 구호 단체에 넘겨 짐
☞ 단체는 옷을 등급에 따라 분류 (가장 상태가 좋은 옷은 국내에서 싼 가격에 판매하고, 가장 상태가 나쁜 옷은 묻거나 태움. 나머지는 의류 도매상들이 가난한 나라로 수출함)
* 패스트패션
- 최신 유행을 반영해 대량으로 생산되는 세련되고 값싼 옷
- 주문하면 빨리 나오는 패스트푸드처럼 번개같이 제작되어 판매됨
-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주요 소비자
* 옷과 환경 오염
- 면섬유: 목화 재배에는 엄청난 양의 농약과 살충제가 사용됨
- 합성 섬유: 세탁할 때 떨어져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킴
- 합성 섬유 옷을 태우면 온실가스 발생
- 땅에 묻은 헌 옷은 썩을 때 환경 오염 가스를 내뿜음
* 에코 패션
- 환경을 뜻하는 에코와 패션이 합쳐진 말로 친환경 패션이란 뜻
-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옷을 만들어 자연과 생태계를 보호하자는 의미
- 1980년대 말 모피 코트 반대 운동에서 시작됨
* 친환경 섬유
- 옥수수와 감자: 안에 들어 있는 '젖산고분자'라는 물질로 폴리젖산 섬유 또는 폴리락틱 섬유를 만듦
- 대나무 섬유: 수분을 잘 빨아들이고 공기가 잘 통할 뿐만 아니라 냄새를 없애는 기능까지 있음
- 그 외
- 게 껍데기 속 키토산을 이용한 섬유
- 우유로 만드는 밀크 섬유
- 콩으로 만드는 대두 섬유
- 바닷속 해초로 만드는 알지네이트 섬유
- 기타
참 잘했어요 사회11
<내가 입는 옷>
글 김성호 / 그림 이수영 / 감수 초등교사모임
지학사아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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