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부터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고 산 날이 며칠이나 될까? 임신 했을 때 빼고는 줄 곧 해왔던 것 같다. 살찔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막 먹는 날은 친정 간 날. 친정이 멀리 있는 나에게 친정 간 날은 휴가 같다. 집에서는 주말 상관없이 언제나 일을 해야하지만 친정에 가면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맛있는 엄마 음식 배불리 먹고 신나게 놀다 오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언제나 계속되는 다이어트~ 요즘에는 유튜브를 보면 맛있으면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까지 좋은 다이어터들의 요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나 또한 맛있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은 덜 찌도록 찾아보곤 한다. 똑같이 만들지는 않지만 참고해서 만든다. 주로 집에 있는 재료로 내 나름의 방법으로 만든다.
요즘 먹고 있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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