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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3월 시작, 그리고 봄

by 해보자♡ 2022. 3. 1.

3월 시작, 그리고 봄

3월이 시작되었다. 3월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봄"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봄이란 단어는 예쁜 꽃과 따스한 햇살, 돋아나는 푸른 새싹이 연상된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계절같다. 꽃도 나무도 학교 생활도. 

 

내일이면 아이들의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누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지 제일 궁금하다고 한다. 첫째 아들 훈이놀이터는 5학년, 둘째 아들 준이놀이터는 3학년이다. 5학년은 학습하는게 더 어려워지겠고, 3학년은 교과서가 갑자기 많이 늘어나 힘들겠지만 모두 잘해줄거라 믿는다. 지금까지도 잘 해왔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3월을 맞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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