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3 간단하고 밀가루 필요없는 계란피자 다이어트를 하는데 멀리 해야 할 흰색 음식! 바로 밀가루, 흰쌀밥, 설탕! 문제는 다 맛있다. 수많은 빵, 각종 면에 밀가루로 만든 것은 거의 다 좋아한다. 달달한 것도 너무너무 맛있다. 따끈한 흰쌀밥~ 그냥 맨밥만 먹어도 맛있고 흰쌀로 만든 각종 떡 또한 좋아한다. 다이어트는 정말 나와의 싸움인 것 같다. 제일 무서운 것이 "아는 맛" 그 아는 맛이 제일 문제다. 세상에는 무서운 것이 참 많다. 요즘 49kg이 되고자 다이어트를 하는데 피자가 먹고 싶어 만들었다. 아이들이 좋아하여 치즈피자를 한 달에 한 번 사 먹는다. 그런데 이 달에는 벌써 먹었다. 그래서 재료를 주문했다. 바로 피자치즈~ 자연치즈 99%인데 저렴하게 나왔다. 치즈피자는 치즈만 있어도 맛이 날 것 같았다. 또띠아로도 만들어 먹지만 탄.. 2022. 3. 24. 다이어트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스무 살이 되기 전인 수능 끝났을 때부터 시작한 것 같다. 그 전에도 살이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었기에 다이어트는 생각하지 않았다. 수능이 끝나고부터는 살을 빼고 대학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녁 7시 이후 금식을 무조건 지키고, 간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 그리고 한식으로 식사를 했다. 그렇게 하니 대학교 입학 전까지 살이 빠졌고 20대 초반에는 나의 최저 몸무게인 47~8kg이었다. 대학교에 졸업한 후 직장에 다니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과자 먹는 것으로 푼 적이 있다. 살은 고3 때처럼 쪘고 과자를 끊음으로써 살은 빠졌다. 결혼 후 12년, 아이 둘을 낳은 지금은 결혼 할 때 몸무게와 비슷하다.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 등의 과정이 있었지만 지.. 2022. 3. 13. 간단하게 만든 나름 다이어트 간식 & 식사 스무살 때 부터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고 산 날이 며칠이나 될까? 임신 했을 때 빼고는 줄 곧 해왔던 것 같다. 살찔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막 먹는 날은 친정 간 날. 친정이 멀리 있는 나에게 친정 간 날은 휴가 같다. 집에서는 주말 상관없이 언제나 일을 해야하지만 친정에 가면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맛있는 엄마 음식 배불리 먹고 신나게 놀다 오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언제나 계속되는 다이어트~ 요즘에는 유튜브를 보면 맛있으면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까지 좋은 다이어터들의 요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나 또한 맛있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은 덜 찌도록 찾아보곤 한다. 똑같이 만들지는 않지만 참고해서 만든다. 주로 집에 있는 재료로 내 나름의 방법으로 만든다. 요즘 먹고 있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이다. 2020.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