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2020년... 그리고 2021년 2020년 마지막 날이다. 올 해는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런 일상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에 그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해이기도 하다. 항상 한 해를 돌이켜 보고 새해 다짐을 해왔다. 2020년에는 둘째 아들 준이놀이터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일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새겨 보니 아이들에 대한 생각뿐이 나지 않는다. 나 자신은 어땠는지 다시 생각해 본다.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어 정리를 했고, 새벽기상도 해봤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약간의 글을 써보았다. 새벽에 일어나 마스크를 쓰고 뛰니 숨이 훨씬 많이 차 힘들었지만 땀 흘리며 새벽의 상쾌함을 느꼈다. 새벽에 한강을 산책하고 싶어 4시에 일어나 한강을 뛰어 온적.. 2020.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