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5 외식 갈 필요없는 "오아시스 통밀 짜장면" 코로나로 외식을 못 하고 있어 먹고 싶은게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짜장면이다. 탕수육도 먹고 싶지만 튀기는 것을 무서워 하는 나는 집에서 할 자신이 없어 짜장면만 해서 먹기로 했다. 내가 애용하는 오아시스에 짜장면을 검색해보니 통밀 짜장면이 나왔다. 재료는 보나마나 오아시스에서 파는 것이니 믿을 만 할테고 후기를 보았다. 거의 맛있다고 써있었다. 주문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배송을 받았다. 냉동보관으로 유통기한이 넉넉하다. 1인분이고, 가격은 변동이 있지만 내가 살 때는 2,960원이다. 생짜장 소스와 생면이 들어있다. 조리법이 적혀있다. 간단하다. 1. 자연해동된 면을 끓는 물 800cc에 넣고 살살 저어주면서 4~5분간 삶은 후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습니다. 2. 끓는 물에 짜장소스를 봉지.. 2021. 2. 17. 라면처럼 쉬운 오아시스 "들깨수제비" 오아시스에서 파는 것은 거의 국내산 재료로 화학조리료를 넣지 않고 만든다. 유기농, 무농약 제품도 많이 있다. 가격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 비싸지만 맛도 있고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기에 애용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살 때 마다 어떤 맛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배송을 받아보곤 한다. 이번에는 들깨수제비를 주문했다. 아이들이 전골에 들어있는 수제비를 잘 먹어 오아시스에 검색해보니 들깨수제비가 있었다. 후기를 보니 맛있다고 하여 바로 주문했다. 2인분으로 따로 포장되어 있다. 분말스프가 들어있어 라면처럼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 면 중 쌀가루(국내산) 46.92% 함유, 우리밀(국내산) 46.92% 함유 스프 중 들깨분만(국내산) 17.17% 함유 냉장보관이고 조리법이 1인분 기준으로 써있다. 1... 2021. 2. 15. 맛있는 오아시스 "우리밀 흑미 찐빵" 오아시스 마켓에는 찐빵 네종류가 있다. 고구마, 단호박, 흑미, 우리쌀 찐빵이다. 고구마 찐빵에만 고구마 앙금이 들어있고, 나머지 세가지에는 통팥 앙금이 들어있다. 모두 먹어 보았는데 팥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에게는 팥 앙금이 들어있는 세가지 찐빵이 더 맛있다. 냉동 보관이고 작은 크기로 열개가 들어있다. 하는 방법이 써있는데 세가지로 간단하다. 1. 냉동 상태의 찐빵을 조리할 경우 찜통에 약 15분 정도 쪄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2. 전기보온밥솥에 데워 드시면 맛있습니다. (밥 위에 얹어 쪄 드셔도 좋습니다.) 3. 기름에 튀겨 드시면 별미입니다. 오아시스에서 주문할 때 찐빵을 거의 주문하여 냉동실에 한 두개씩 보관하고 먹고 싶을 때 쉽게 해서 먹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이기 때문이다. 겨울.. 2021. 2. 13. 오아시스 "우리밀 미니붕어빵 (슈크림)" 맛있는 간식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이 있다. 호떡, 어묵국물, 군고구마, 찐빵, 붕어빵~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붕어빵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밖을 나가지 않고 있다. 마트도 가지 않고 오아시스에서 주문해서 먹는다. 오아시스에는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붕어빵을 판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파는 것을 봤지만 오아시스는 특별히 무농약 우리밀로 만들었다. 팥과 슈크림 두 가지 있고, 지금껏 팥만 샀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슈크림을 샀다. 팥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에게 팥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슈크림도 한번 먹어본다는 생각에 주문했다. 길가에서 파는 일반적인 붕어빵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붕어빵이다. 냉동이고, 50g 10개로 총 500g이다. 가격은 5,870원이다. 12월 25일 새벽.. 2020. 12. 27. 너무 고맙고 좋은 "오아시스 마켓" 코로나19로 마트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다. 주로 애용하는 곳은 "오아시스"이다. 전에는 홈플러스와 쿠팡에서도 주문을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오아시스에서 주문하고 있다. 오아시스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거의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유기농, 무농약 등 싱싱하고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유식을 만드는 분들께 인기가 많다고 한다. 물론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일반 상품을 사는 것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유기농 상품으로 마트와 비교하면 오아시스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조금 더 비싸도 질 좋은 것을 먹기 위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선택했다. 서울에서는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7시 전에 배달이 오는데 다음 날 아침에 만들 재료를 바로 받을 수 있어 편하고 좋다. 오아시스에서는 특.. 2020.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