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회장1 초5 학급 회장 선거 준비 5학년이 된 큰 아들 훈이놀이터. 그동안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많이 해서인지 아이들 학교에서는 학급 회장을 뽑지 않았다. 코로나가 없던 1, 2학년 때에는 돌아가면서 반 전체 아이들이 했다.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네는 코로나여도 학급 회장을 뽑아 당선됐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쉽게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어제 학급 회장을 뽑는다는 말을 들었다. 전부터 학급 회장이 되면 훈이놀이터 아빠가 현금 만원을 준다고 했었는데 훈이놀이터는 때마침 요즘 닌텐도를 사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으는 중이다. 거기에 이번에는 학급 회장을 1년간 한다고 하니 한 학기에 1만 원이었던 것을 아빠가 2만 원을 준다고 한다. 훈이놀이터는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우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유튜브 영상을 .. 2022.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