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2 모든 것은 마음에서 온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이 있다. 론다 번의 《시크릿》이다. 켈리 최님의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켈리 최님은 60번 넘게 보셨다고 한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 열심히 적으면서 보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내가 2019년에 책이나 영상을 보고 적어놓은 여러 개의 문구가 이 책에 거의 대부분 나오고 통하는 말이다. 시크릿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나에게 돌아온다. 나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받으면 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분명히 한 후 '된다'라는 믿음을 갖고 진짜 된 것처럼 느낀다. 그러면 생각은 현실이 된다.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낸다. 내 생각이 내 미래다. 2022. 3. 4.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새벽 기상과 독서가 있다. 새벽 기상이 어렵다면, 꼭 새벽 기상을 하지 않더라도 틈틈이 책을 볼 수도 있다.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약간의 체조를 하여 몸을 풀어주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된다. 일어나는 시간과 상관없이 하루를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새벽 기상만의 좋은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새벽에는 방해하는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쉽게 집중할 수 있다. 저녁이나 늦은 시간에 하려고 하면 약속이 생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피곤하다. 새벽에 목표한 것을 모두 끝내 놓으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고 걱정이 없다. 그리고 '오늘도 성공이야. 해냈어'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를 내 뜻대로 보낼 수 있는 힘이.. 2022. 3. 3. 새학년 새학기 시작 오늘은 3월 2일. 새학년 새학기의 시작이다. 훈이놀이터는 5학년, 준이놀이터는 3학년이 되어 처음 학교에 간다. 훈이놀이터는 담임 선생님이 어떤 분이실지, 준이놀이터는 친구들은 어떤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지 궁금하여 기대가 된다고 한다. 우리는 운이 좋아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게 분명하다. 코로나가 빨리 나아져 전과 같은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길 바란다. 즐겁게 떠들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그런 지극히 평범한 학교 생활... 2022. 3. 2. 3월 시작, 그리고 봄 3월이 시작되었다. 3월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봄"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봄이란 단어는 예쁜 꽃과 따스한 햇살, 돋아나는 푸른 새싹이 연상된다.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계절같다. 꽃도 나무도 학교 생활도. 내일이면 아이들의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누구와 같은 반이 되었는지 제일 궁금하다고 한다. 첫째 아들 훈이놀이터는 5학년, 둘째 아들 준이놀이터는 3학년이다. 5학년은 학습하는게 더 어려워지겠고, 3학년은 교과서가 갑자기 많이 늘어나 힘들겠지만 모두 잘해줄거라 믿는다. 지금까지도 잘 해왔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3월을 맞이하길 바란다. 2022. 3. 1. 셋째날 새벽기상을 마음 먹은지 셋째날이 되었다. 첫째날은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자 6시 넘어 일어났고, 둘째날은 5시에 잘 일어났고, 오늘은 6시 안되어 일어났다. 오늘은 4시 넘어 깼다가 다시 잤는데 5시 알람이 울렸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깨어보니 이미 지나있었다. 전에 같으면 5시에 일어나지 못 한것에 크게 실망했을텐데 이제는 괜찮다. 6시 전에라도 일어나 내 할일을 하면 된다. 새벽기상을 마음먹기 전에는 3시까지 안자고 있다가 훨씬 늦게 일어나지 않았던가. 책보는 시간이 좀 줄겠지만 낮에 보면 된다. 난 시간이 많다. 시간이 많은 것에 감사하다. 그 시간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다. 2022. 2. 28. 새벽기상 올해 첫 성공 오늘 올해 처음으로 5시에 일어났다. 어젯밤에 자기 전 계획을 미리 하고 침대에 누워 5시에 일어나고 어떻게 무엇을 할지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하면서의 느낌까지 생각하면서. 5시의 창밖을 오랜만에 보았다. 어두컴컴하고 조용했다. 앞에 보이는 많은 집 중에서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겠지. 나와 같은 이유가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 깨어있는 사람도 있겠고.. 지금쯤이면 우리 엄마도 일어나셔서 줄넘기를 하고 계시겠지. 30년 가까이 새벽에 일어나셔서 줄넘기를 하고 계신 대단한 우리 엄마. 고요한 이 시간을 즐기자. 2022. 2. 2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