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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

따뜻한 봄

by 해보자♡ 2022. 3. 10.

따뜻한 봄

이제 3월의 중순을 향하여 가고 있다. 이제 제법 날씨가 풀려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제는 공원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많이 따뜻해진 날씨에 쉬는 날이라 많이 나왔나 보다. 나는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더 낫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 빨리 가고 봄이 오길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예쁜 꽃이 피고 푸른 새싹이 돋아날 것이다. 무엇이든 아기는 귀여운데 작게 돋아나는 새싹도 너무나 귀엽다. 우리 가족은 봄이 되면 관악산에 가 개구리알을 찾아본다. 매년 봐왔다. 올해에는 언제 가면 볼 수 있을까. 

따뜻한 봄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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