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실천을 위한 질문 p.412 *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Q. 지금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지식이 쌓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 폭을 넓히고 있다.' 이것은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이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나는 솔직하지 못 했던 것이다. 솔직히 지금 이대로가 편하고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맞벌이를 하지 않고 전업주부인 나는 남편의 돈이라서 잃을 수 없어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핑계일뿐이다. 책을 보고 있으니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은 자기 위안이라고 해도 얼만큼은 맞는 말이다. '난 책을 보면서 준비하는 과정이야' 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지금의 편안함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자기계발 관련 한 책과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 .. 2023. 3. 23. 지금부터 시작이다. 벌써 2022년 2월 말이다. 이제 곧 아이들은 새학년 새학기로 학교에 간다. 그리고 봄이 온다. 2019년 4월 26일. 난 처음으로 새벽 기상을 실천했다. 5시에 일어났다. 언제나 저녁형 인간이라 생각하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 보다 밤 늦게까지 하는게 더 잘되고 쉽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 어떤 생각으로 처음에 했는지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새벽 기상을 실천했다.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이 많이 한다는 그런 영상을 보고 했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새벽에 일어나 땀나도록 운동을 하고, 책을 보고, 글을 썼다. 거창한 글은 아니었지만 나의 생각을 썼다. 낮에는 영어공부와 독서를 열심히 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은 쉽지 않았다. 40일쯤은 잘 했는데 날이 갈 수록 .. 2022.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