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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끼적38

따뜻한 봄 이제 3월의 중순을 향하여 가고 있다. 이제 제법 날씨가 풀려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제는 공원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많이 따뜻해진 날씨에 쉬는 날이라 많이 나왔나 보다. 나는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더 낫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 빨리 가고 봄이 오길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예쁜 꽃이 피고 푸른 새싹이 돋아날 것이다. 무엇이든 아기는 귀여운데 작게 돋아나는 새싹도 너무나 귀엽다. 우리 가족은 봄이 되면 관악산에 가 개구리알을 찾아본다. 매년 봐왔다. 올해에는 언제 가면 볼 수 있을까. 따뜻한 봄날 너무 좋다~ 2022. 3. 10.
플랭크 11일째 플랭크 운동을 30일만 하면 몸과 정신이 좋아진다고 한다. 몸의 많은 부분에 근육이 생기고 자세가 좋아지고 의지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건강을 위해 시작한 지 11일째다. 오늘도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했다. 처음에는 15초씩 3세트를 했는데 15초 한 번만 하는 것도 힘들었다. 평소에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30초씩 3세트를 하고 있지만 역시 힘들다. 다 하고 나면 숨이 찬다. 유튜브 영상에서 80대 할아버지께서 엄청 잘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나도 꾸준히 해서 노인이 되어서도 건강하고 싶다. 2022. 3. 8.
감사노트 어떤 사람이 미우면 30일간 그 사람에 대한 감사노트를 적어보라고 한다. 그러면 미움이 사라지고 관계가 개선된다고 한다. 부자들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생활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감사노트를 쓰고 있다. 그리고 항상 틈날 때마다 "감사합니다"를 되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평소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것까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훨씬 많이 하게 된다. 좋은 감정이 전 보다 훨씬 많이 들기도 하고, 다른 쓸데없는 생각을 덜 하게 된다.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2022. 3. 7.
작은 것에 대한 행복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제 큰아들이 나에게 물었다. 행복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나온다. 나는 단순하게 기분이 좋은데 너~~무 좋을 때를 생각했다. 맛있는 것을 가족과 함께 먹고 있을 때 행복하다. 달콤한 초콜릿 한조각, 밀크티 한잔에도 행복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눕는 그 순간이 행복하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과 포옹할 때도 행복하다. 친정에 가는 그 길이 행복하다. 만나면 더 행복하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재미있는 영상을 볼 때도 행복하다. 일상에서 아주 작지만 행복한 일이 많다. 그 것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는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감사함을 생각한다면 행복은 더 크게 다가온다. 2022. 3. 6.
모든 것은 마음에서 온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이 있다. 론다 번의 《시크릿》이다. 켈리 최님의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켈리 최님은 60번 넘게 보셨다고 한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 열심히 적으면서 보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내가 2019년에 책이나 영상을 보고 적어놓은 여러 개의 문구가 이 책에 거의 대부분 나오고 통하는 말이다. 시크릿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뜻이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나에게 돌아온다. 나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받으면 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분명히 한 후 '된다'라는 믿음을 갖고 진짜 된 것처럼 느낀다. 그러면 생각은 현실이 된다.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낸다. 내 생각이 내 미래다. 2022. 3. 4.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새벽 기상과 독서가 있다. 새벽 기상이 어렵다면, 꼭 새벽 기상을 하지 않더라도 틈틈이 책을 볼 수도 있다.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 약간의 체조를 하여 몸을 풀어주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된다. 일어나는 시간과 상관없이 하루를 나의 것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새벽 기상만의 좋은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새벽에는 방해하는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쉽게 집중할 수 있다. 저녁이나 늦은 시간에 하려고 하면 약속이 생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피곤하다. 새벽에 목표한 것을 모두 끝내 놓으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고 걱정이 없다. 그리고 '오늘도 성공이야. 해냈어'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를 내 뜻대로 보낼 수 있는 힘이..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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