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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든 나름 다이어트 간식 & 식사 스무살 때 부터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않고 산 날이 며칠이나 될까? 임신 했을 때 빼고는 줄 곧 해왔던 것 같다. 살찔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막 먹는 날은 친정 간 날. 친정이 멀리 있는 나에게 친정 간 날은 휴가 같다. 집에서는 주말 상관없이 언제나 일을 해야하지만 친정에 가면 일은 전혀 하지 않고 맛있는 엄마 음식 배불리 먹고 신나게 놀다 오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언제나 계속되는 다이어트~ 요즘에는 유튜브를 보면 맛있으면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까지 좋은 다이어터들의 요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나 또한 맛있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은 덜 찌도록 찾아보곤 한다. 똑같이 만들지는 않지만 참고해서 만든다. 주로 집에 있는 재료로 내 나름의 방법으로 만든다. 요즘 먹고 있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이다. 2020. 12. 25.
아들 둘 엄마 나는 아들 둘 엄마다. 상상도 못 했던 아들 둘~ 난 언제나 아들 하나, 딸 하나의 남매 엄마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성별은 내가 정할 수 없는 일이니.. 아들 둘 엄마가 됐다. 첫째 때에는 어차피 두명을 낳을테니 성별에 상관이 없었다. 내가 오빠가 있는 것이 좋아 이왕이면 아들,딸로 낳고 싶은 생각은 했었다. 첫째가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 좋았다. 둘째를 임신하고 당연히 딸이 생겼을 것 같았다. 그냥 내 느낌이었다. 아니면 그동안 계속 남매를 바래왔던 나만의 바람이었을지 모른다. 둘째의 성별을 처음 들었을 때 난 부정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을거라고 딸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예정일이 거의 다 됐을 때에도 나올 때는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다. 그만.. 2020. 12. 24.
간단하고 맛있는 "백설 녹차맛 찹쌀 호떡 믹스" 만들기 코로나로 외출을 못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주로 해 먹는 간식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서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은 바로 호떡이다. 얼마전 11번가에서 호떡믹스 2개, 초코칩쿠키믹스 2개, 핫케이크 가루 4개를 쿠폰 사용하여 9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모두 아이들이 만들기도 먹기도 좋아하는 것들이다. 전에 함께 몇 번 만들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준이놀이터가 호떡을 전부 만들었다. 반죽을 하고 모양 만들기는 준이놀이터가 모두 하였고, 구울 때는 준이놀이터가 조금 누르고 남편이 모두 구웠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 호떡 8장 분량(400g 기준) * 준비물 : 물 180ml, 식용류, 반죽그릇, 주걱, 프라이팬, 뒤집개 * 구성품 : 녹차맛호떡용프리믹스, 호떡용잼믹스, 이스트 1.. 2020. 12. 23.
"프레시지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 블랙라벨 스테이크" 간편식 만들어 맛있게 먹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외식 뿐만 아니라 외출 자체를 못 하고 있다. 집안에 트리를 장식해 놓긴 했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이 별로 안난다. 항상 집에만 있는 반복되는 생활만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흔히 먹는 음식이 아닌 조금은 특별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다. 그러던 중 때마침 옥션에서 이벤트 하고 있는 프레시지 제품을 보았다. 전에도 몇번 봤었는데 그때에는 귀찮기도 하고 내가 해도 맛이 있을지 모르겠고, 외식을 할 수 있어 먹고 싶으면 맛있고 편하게 사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문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황이 바뀐 요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2인분 1+1 주문시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추가 무료 증정을 쿠폰 써서 2만원 조금 안되게 결제 .. 2020. 12. 22.
2020년, 코로나 밖에 생각 안나는 한 해 어느새 2021년이 코앞이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제일 큰 이슈였다. 올 해 초등학교 입학 한 둘째는 입학한 실감도 나지 않게 세 달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 했다. 남편은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했고, 아이들은 처음으로 학교에 가지 못 하고 온라인 수업을 했다. 너무나 무더운 날씨에도, 숨이 차오르게 운동을 할 때에도 마스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 너무나 많은 변화와 불편함을 가져왔다. 첫째 1학년 때에는 학부모 모임을 가질 수 있어 가끔씩 저녁 모임도 하며 친분을 쌓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둘째 때에는 만날 수 없어 얼굴도 전혀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 아직도 첫째 1학년 때 엄마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어 이번 둘째 때가 아쉽다. 가끔씩 만나 이야기 했던 분들과도 코로나 이후 전.. 2020. 12. 21.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준이놀이터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았다. 아이가 유튜브를 보고 선택했다. 반짝이가 움직여 예뻐보인 것 같다. 솔직히 나는 다른 모양의 카드를 만들길 바랬다. 아이가 혼자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도움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이가 선택 한 것으로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하지 않고 있기에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 마음에 쏙 드는 재료는 아니었지만 그 동안 모아놓고 쓰지 않고 있는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좋고 다행이었다. ☆ 준비물 : 투명 필름지 (새 칫솔 포장된 얇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대신했다), 종이, 스팽글, 글루건, 칼, 가위, 풀, 컴퍼스 1. 종이를 원하는 카드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3. 접은 종이에 스팽글이 들어갈 동그라미 모양을 ..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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